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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앨범

  • 정기총회 개최
  • 등록일  :  2023.03.30 조회수  :  315 첨부파일  :  1680163570@@KakaoTalk_20230330_142856108_01.jpg
  • 사)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불(이사장 유창효)에서는 지난 30일 오전 진주시내 A식당에서 2023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유창효 이사장 등 의결권이 있는 운영위원 39명 중 21명(12명 위임장 제출)이 참석했다.

    유창효 이사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총회는 이한종 사무처장의 2022년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보고, 정용근 감사의 감사보고에 이어 2023년도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을 상정하여 지난 2.23 이사회에서 심도 있게 심의한 만큼 원안대로 받기로 하자는 동의와 제청에 운영위원 전원 찬성으로 가결하였다.

    총회에서 의결(승인)된 주요내용은 2023 회계연도 수입(예산)은 보조금과 자부담, 후원금 등 3억2천여만 원으로서 이 중 피해자지원 1억6천만 원, 홍보비 2천만 원 등으로 편성하였으며, 4.20. 피해자 맞춤형지원을 위한 유관‧기관단체 간담회와 5.12. 범죄피해자보호‧지원 결의대회 및 10.하순 피해회복프로그램인 자조모임 선진지 견학을 비롯하여 12.초 피해자지원 김장담그기 등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유창효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범죄피해자의 보호‧지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센터에서도 실질적인 피해자 중심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현실에 머물지 말고 피해자가 체감할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시행하여 피해자 통합지원의 중추적 기관으로 자리매김하자고 말했다.

    한편 2부 오찬에는 지난 3.6자 제59대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장에 취임한 이병대 지청장 등 지청간부 8명이 참석하여 운영위원들과 오찬을 하면서 효율적인 피해자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병대 지청장은 피해자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피해자를 돕는 일에 적극적인 참여당부와 검찰에서도 피해자 권익보호에 힘쓰겠다고 했다.